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9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사거리에서 ‘공공노동자 총력 결의대회’를 열고, 민영화·구조조정 저지와 공공성 강화를 외쳤습니다. 

공대위는 한국노총(공공노련, 공공연맹, 금융노조)과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의 5개 산별노조·연맹이 참여하고 있는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연대기구입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공대위는 ▲공공기관 기능 축소, 정원감축 중단 ▲직무성과급제 도입 반대 ▲복리후생 축소 저지 ▲지방공공기관 통폐합 저지 등을 결의하고,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탄압을 멈추지 않는다면, 반공공·반노동 정권 퇴진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흥62 삼천포55 분당37 여수41 본사20 영동27 고성20 총 262명 한국남동발전노조 최종 참석 하셨습니다.

인력조정 구조조정, 복지축소, 신재생 민영화, 혁신지침 가이드라인 철폐…
평조합원이 참석 하는 최초집회 이지만 대정부 투쟁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할당된 인원을 초과해서 참석 해 주셨습니다. 동지들의 바램이 분명하다고 다시한번 확인 했습니다.
동지들의 의지 열정을 업고 앞으로 더 가열차게 투쟁해서 승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황금같은 주말 귀한 시간 내어주신 조합원 동지께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