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인사말

사람 중심의 노동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조합원과의 동행

공정한 현장! 공감받는 노동조합!

안녕하십니까! 조합원 여러분!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제6대 위원장 김재민입니다.

"조합원과의 동행"이라는 하나된 가치 아래 벚꽃이 흩날리던 2023년 4월,
8개 전 지부와의 결의로 조합의 기본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며 화합과 공정함을 실천시키겠다는 대의와 함께 제5대 집행부는 출범하였습니다.

그리고 2026년 4월,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다시 한번 제6대 집행부에 막중한 책임과 소명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이는 지난 3년간의 노력에 대한 평가인 동시에 앞으로 더욱 강한 노동조합을 만들어 달라는 조합원 여러분의 뜻이라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이 순간에도 노동자들의 상황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발전산업 분야는 세계적인 기후위기로 인해 급격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은 전국의 발전노동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위기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입버릇처럼 정의로운 전환을 이야기하지만, 현실 속 발전노동자들에게는 정의로운 참여도, 정의로운 일자리도, 정의로운 미래도 보장되지 않은 채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되고 있습니다.
모든 책임을 발전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공공기관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위협하는 매우 엄중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6대 집행부는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단결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강한 내부 결속과 화합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사람 중심의 새로운 노동가치를 실현하며 조합원 여러분께서 부여해 주신 책임과 사명을 끝까지 지켜나가겠습니다.

발전산업 노동환경 악화를 저지하고 조합원들의 생존권을 사수하며, 더 나아가 실질적인 임금 향상과 복지 확대를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성과는 반드시 조합원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은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다시 걸어가겠습니다.
변화의 시대 속에서도 노동의 가치를 지키고, 정의로운 전환과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믿음에 행동으로 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6대 위원장 김 재 민 排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