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10.25(화) ~ 10.27(목)
- 25일 오전 남동 영흥지부
오후 동서 당진지부

- 26일 오전 서부 태안지부
오후 보령 중부지부

- 27일 오전 남부 하동지부
오후 남동 삼천포지부

발전5사 각 위원장들은 탄소중립정책으로 인한 석탄발전 일자리감소, 발전사간 과다출혈경쟁 문제, 신재생의 민영화 문제, 전력산업의 공공성강화, 혁신지침 가이드라인 강제 지침철회 대정부 연대투쟁 등으로 통합의 이유를 설명하였으며, 무엇보다도 노조통합으로 인한 조합원, 지부의 불이익이나 손해는 전혀 없을 것이며, 현재 각사별 중앙(본부)노조의 권한을 산별 중앙으로 권한을 집중강화하여 대정부, 대국회, 대언론업무에 집중하여 더 크고 더 담대한 조직으로 승화 하자는 결의로 통합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각 발전사 조합원들 또한 적극적인 관심과 질의로 통합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참석한 모두는 발전5사 노조통합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우리모두 힘을 모아 우리의 대의를 완성하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