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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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 2015-08-10
  • Hit : 3,356
여러분! 혹시 진주 혁신도시에 보호관찰소가 들어오는 것을 알고계시나요?
500명이 넘는 범죄자들이 오가는 범죄자 보호시설입니다.
이 시설이 들어오면 혁신도시는 우범도시가 될 것입니다.

나의 어린 자녀가 유치원에서 초등,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학교를 가게 되면
추첨에 의한 배정으로 인해 LH부근이나 한림아파트 부근의 학교로 배정이 됩니다.
모두 근 거리여서 걸어 다닐 수 있죠.
그런데 500명 이상의 범죄자들이 거리를 활보한다면
나의 자녀는 언제나 범죄의 표적이 될수 있으며 쉽게 나돌아 다닐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위엔 공원들도 많아
어린 비행청소년들이나 성범죄자들이 얼마든지 배회할 수 있습니다.
나의 자녀와 가족 특히 여성들은 마음대로 주변을 산책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왜 이런 시설이 혁신도시에 들어오는데도 침묵하싶니까?
여러분의 가족은 언제든 범행에 노출될 수 있는데
나 몰라라할 수 있습니까?

기업전체 차원은 아니라도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 개개인은
보호관찰소 이전에 반대하셔야 합니다.
회사에서 뜻을 모으시고
혁신도시 내 모든 공공기관 노조에게 연락하여 연합해 주십시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보호관찰소가 한번 들어오면 영원히 혁신도시내에 있게 될텐데
앞으로 인프라가 구축이 되고 대방, 부영, 중흥등 아파트가 들어서 혁신도시가 번영하게 되면
가족들이 이주해 올 텐데 그때 가서 후회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혹시 이주할 계획이 없거나 순환보직이라 나랑 상관없다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이 진주혁신도시에서 근무하시는 한 여러분의 가족이 오갈 것이며
언제든 범행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민간에게 개방하는 사이 범죄자들이 오가 가며 직원 특히 여성들이 성범죄의 타겟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한데
어찌 다들 모른척 하며 남의 일처럼 생각하십니까?

진주시와 보호관찰소소장, 법무부 등은 어떻게 하든 공기업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공권력을 이용해 압력을 넣으며 야비한 수단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바로 아셔야 합니다.
http://cafe.naver.com/innocityunion 에 들러 사태를 파악하시고 관심을 주십시오.
모두가 하나되어 혐오시설 보호관찰소 이전을 막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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