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본사지부(김종남 지부장)는 10월 15일(목) 13:30부터 남동발전 노동조합의 창립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1부 행사는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석부 기술본부장과 처실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조합측에서는 여인철 위원장과 이병진 사무처장, 이승호 정책국장, 황정규 총무국장이 참석하였다.

김종남 지부장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여인철 위원장의 기념사와 정석부 기술본부장의 축사가 있었고 발전처 기후환경팀의 심현석 동지가 모범조합원상을 수상하였다. 행사 기념을 위해 회사 경영진들이 협찬해준 쌀은 진주 복지관에 기증하였다.

2부 행사로 진주 시내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간담회를 끝으로 4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