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현안사항관련 출근선전전 4일차]

오늘은 "단협위반 불통본부 오늘부터 남남이다" 프랭카드 설치를 시작으로 신사옥 및 인기원 이전 등 지부 현안사항관련 출근선전전 4일차 입니다.

지난 3일동안의 출투로 동장군이 물러갔는지 오늘은 다소 포근한 날씨에 최명식지부위원장과 수석부지부위원장, 중앙 정재환조직국장의 출근선전전이 정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들만의 TF로 결정된 신사옥 업무공간 배치(안)에 대한 부서별 의견 공문이 나오는것만 봐도 소통과 의견수렴 없이 TF가 진행되었다는 증거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부서별 1인당 면적의 경우도 4.0평~9.4평까지 2배이상 차의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혹시, 투쟁음악을 못들으신 동지나 더 듣고 싶으신 동지들을 위해 짧지만 동영상도 첨부했으니 많이 시청(?) 해주세요.

모든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사옥 업무공간 배치가 될 수 있도록 분당지부는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너희끼리 결정하고 신사옥이 너희꺼냐"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