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현안사항관련 출근선전전 3일차]

오늘은 "단협위반 불통본부 오늘부터 남남이다" 프랭카드 설치를 시작으로 신사옥 및 인기원 이전 등 지부 현안사항관련 출근선전전 3일차 입니다.

막바지 한파에도 최명식지부위원장과 수석부지부위원장의 출근선전전은 오늘도 정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재환조직국장의 출투격려 등 세심하게 배려하고있는 중앙집행부에도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조합원들의 눈인사와 격려를 손난로 삼아 노사불통을 노사소통으로 재건 하려는 지부위원장의 뚝심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아직까지 불통본부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말로만 시간을 내달라는 공수표를 뿌리면서 정작 행동하지않는 표리부동의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투쟁음악으로 경기도식 상여소리가 불통본부 구석구석에 울려 퍼졌습니다.

다음주에는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여 이번 현안사항을 포함한 안건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단협위반 등과 관련하여 노무사에게도 자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 날이 올 때 까지 흔들리지말자~"란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말처럼 무소의 뿔처럼 가겠습니다.

혼자가 아닌 분당지부 동지들과 함께......

"앞에서는 노사상생 뒤에서는 노조말살                                                                   

                                                     단협위반 분당본부 노동조합 참담하다" 투쟁!!!

                                           --- 백기완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