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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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복합화력 노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미니도서관 이용자가 500번째를 넘어섰다.
미니도서관은 베스트셀러 및 조합원들이 원하는 책을 신청받아 분기에 1번씩 구매하며
2013년 4월 현재 약 24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합원은 물론 분당의 전 직원들이
애용하는 미니도서관으로 자리잡았다.
2010년 5월 첫 대출을 시작으로 2013년 4월 11일 500번째 대출자를 넘었으며
그 행운의 대상자는 환경화학팀의 김기진 과장으로 상품권 5만원을,
가장 많은 책을 기증한(약 30권) 방주연사무장은 상품권 3만원을 선물로 받았다.